
스탠포드 힐 뷰 호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예약 내역, 아고다]
-378,564원 (2박 기준)
저기 빛이 반짝이는 곳이 바로 우리의 숙소,,^^
사진으로는 경사가 잘 안 느껴지는데 캐리어 끌고 저기를 올라가려니 정말 죽을 맛이었다

심지어 호텔 앞이 다 계단이네~?

여기서 캐리어 한 번 놓치면 끝장이라구요,,ㅎㅎ

음,, 트윈베드를 요청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해서 더블베드를 배정받았다
그나마 침대가 커서 다행이긴 했지만 트윈베드가 더 편한 나로서는 아수웠당,,
화장대는 없었고 방이 추워서 히터를 틀고 자야 했다
이 호텔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어댑터가 있어서 바로 충전기를 꽂을 수 있었다는 것,,ㅎㅎ


친구는 피부가 예민해서 샤워기 필터기를 가져왔었는데 여기 샤워기는 천장에 매달린 해바라기 모양이어서 갈아끼울 수도 없었당
그럭저럭 잠만 자고 나오기엔 괜춘했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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