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찬탱으로 유명한 호주우유공사에 다녀와따 줄이 꽤 길어서 놀랐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줄어든다는 리뷰를 보고 기다리기로 결정!오로지 현금만 받는 가게라고 하니 현금을 두둑이 챙겨가야 할듯하당 우리는 인출해놓은 돈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메뉴판 보고 계산기 두들기고서 주문하기로 해따 또륵,,영어로 된 메뉴판을 요청하면 위의 것을 가져다주시는데 현지인들은 대부분 마카로니가 들어간 세트 메뉴를 많이 먹는 듯했다 궁금하긴 했지만 우선 이번에는 맛이 보장된 메뉴들만 시켜보기로 해따직원도 열 명이 넘었고 합석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휘리릭 주문하고 후루룩 먹고 빠지는 시스템이라 확실히 웨이팅 시간이 짧은 것 같았다 우리도 건물 코너를 돌아서까지 줄을 섰었는데 10-15분 안에 입장을 했던 것 같다 구웃~이것이 ..